아웃사이더가 좋아하는 갤럭시핏2 카톡알림설정 갤럭시핏2의 기능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알림 설정이다. 나의 무음 모드를 가장 효과적으로 방어해 준다. 방해받고 싶지 않아서 무음 설정을 해놨다가 전화를 못 받거나 카톡을 놓쳐서 핀잔을 듣게 될 때가 있다. 고요함을 위해 했던 일이 분란을 일으켜서 더 시끄러워지는 건 바라던 바가 아니다. 핸드폰 무음으로 하는 사람 대체로 아웃사이더라 해야겠다. 기질자체가 뭉치는편은 아니니까. 그런데 생각보다 핸드폰을 무음으로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루 종일 너무 시달리다가 퇴근 후에 완벽한 차단을 위한 무음도 있고 몰입을 방해받지 않기 위한 무음도 있다. 단지 소음이 거슬려서 무음 설정하는 사람들은 비교적 핸드폰에 잘 반응하기도 하는데 어떤 경우건 무음으로 휴대폰을 방치하다가 알림을 놓치기 십상이다. 삼성.. 2021. 6. 16. 이전 1 다음